(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 들어 두 자릿수 상승 폭을 기록했다.
역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10.30원 급등한 1,323.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1,320원 선을 돌파했다.
장중 1,324.70원에서 고점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11원 넘게 오른 수준이다.
차트상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면서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간밤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원화가 다른 통화보다 변동성이 큰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역외 매수세가 강하다"며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중국 쪽 증시 부진이 겹치면서 원화 변동성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1,320원대로 마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90엔 내린 146.77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5달러 내린 1.0760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6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5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0%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53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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