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마나1 태양광 발전 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방식으로 총 1억7천만달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마나1 태양광 발전 사업은 오만 국영 전력·담수공사인 OPWP가 여의도 면적의 2.6배에 해당하는 부지에 500㎿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프랑스 EDF-R과 이 사업을 공동 수주했다.
수은은 이 사업의 총 사업비가 약 4억2천만달러에 달하며 금융 조달 규모 3억2천만달러 중 절반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앞으로 중동 지역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우리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금융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제공]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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