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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영상 대표 연임…'AI·글로벌' 중심 조직개편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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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피라미드' 전략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3.9.26 scape@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텔레콤이 유영상 대표의 연임을 결정하고, 인공지능(AI)과 글로벌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과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지난 2021년 11월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유 대표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에 도전한다.

연임 시 임기는 미정이다.

유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발표한 'AI 피라미드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사업부 체계를 구축한다.

'AI서비스사업부'와 '글로벌·AI테크사업부'는 텔코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구축을 추진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인 'T-B 커스터머사업부'와 'T-B 엔터프라이즈사업부'는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등 전 사업 영역에 AI를 도입해 성장 기회를 발굴한다.

또 SK텔레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AI 솔루션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톱 팀' 조직을 새로 만든다.

신설되는 '글로벌솔루션오피스'와 '글로벌솔루션테크' 조직이 선봉에 나선다.

함께 출범하는 '전략개발(Strategy & Development)' 조직은 전사 경영전략과 브랜드전략을 짜고, 구독(T우주)과 메타버스, Web3, 광고 등 커머스 사업을 연계해 미래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ESG와 PR 기능을 총괄하는 대외협력 담당을 새로 만들어 사업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총 16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024년은 AI 피라미드 전략의 실행력을 극대화해 혁신의 결실을 가시화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이번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는 글로벌과 AI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중심으로 리더십을 개편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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