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7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87.59포인트(1.76%) 하락한 32,858.31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27.29포인트(1.14%) 내린 2,359.91에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는 모두 장중 꾸준히 하락 폭을 키웠다.
미국 고용 지표 둔화에 경기침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이익 실현 매도세가 나타나서다. 전일 닛케이 지수가 2% 넘게 반등하며 단기적으로 시장이 과열됐다는 인식도 확산해 매도세를 심화했다.
미국 ADP가 발표한 11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0만3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2만8천명 증가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이와 증권의 선임 전략가인 하야시 켄타로는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을 의심했던 단기 투자자들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며 주요 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7% 내린 146.531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06% 하락한 104.139를 나타냈다.
ynhong@yna.co.kr
홍예나
ynho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