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NYS:ABBV)가 조현병, 파킨슨병 등 여러 질병에 대한 임상 단계 약물을 공급하는 바이오 업체 세러벨 테라퓨틱스(NAS:CERE)를 8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브비는 세러벨을 주당 45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회사의 가치는 87억달러에 달한다.
양사 이사회는 해당 거래를 승인했으며 인수는 내년 중순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애브비는 해당 거래에는 세러벨 주주들의 승인과 다른 통상적인 인수 종결 조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애브비의 리처드 곤잘레즈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기존 신경과학 포트폴리오와 세러벨과의 결합된 파이프라인은 향후 10년간 상당한 성장 기회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애브비는 이번 거래로 2030년까지 조정 주당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5분 현재 애브비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0.76% 하락한 145.27달러를 기록 중이다.
세러벨의 주가는 같은 시각 12.92% 상승한 41.70달러를 나타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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