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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美 고용 지표 대기하며 하락

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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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8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11월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를 대기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50.45포인트(1.68%) 하락한 32,307.86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35.44포인트(1.50%) 내린 2,324.4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밤 미국 11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ㆍ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두 지수는 모두 장중 꾸준히 하락 폭을 키웠다.

미국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둔화한 것으로 확인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강화돼 미일금리차 축소에 대한 기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미일금리차 축소에 따른 엔화 강세는 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철강, 도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치요시 자산운용의 디렉터인 아키노 미츠나리는 "일본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일 금리차가 좁혀지면 엔고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말했다.

이르면 오는 18~19일 열리는 BOJ의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종료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며 전일 뉴욕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한 때 141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환율은 다시 142엔대 중반에서 144엔대 초반 사이를 등락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2% 오른 143.900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06% 상승한 103.659를 나타냈다.

ynhong@yna.co.kr

홍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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