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
단기 구간은 상대적인 원화 부족 분위기와 통화선물시장(IMM) 롤오버(만기연장) 물량이 유입하면서 강세 폭이 컸다.
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오른 -25.5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상승한 -13.4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25원 오른 -6.45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2.0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전 구간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에셋스와프 물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IMM 롤오버 수요를 중심으로 스와프 매수세가 강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만기가 3개월물 전후로 많이 강했다"며 "역외 IMM 롤오버가 진행되면서 매수세가 이론가를 상회하는 매수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분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반영할 수 있다"며 "에셋스와프 물량도 단기 쪽에선 많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단기 구간에서는 상대적인 원화 부족 현상이 이어졌다.
이날 한국은행은 5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진행했다. 입찰 결과 5조 원 규모 응찰액이 낙찰됐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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