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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시간대 장단기 기대인플레 급락…소비심리 개선(상보)

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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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그래프

출처: 미시간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미국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개선됐다.

8일(현지시간) 미시간대에 따르면 12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로 지난 11월의 4.5%보다 급격히 하락했다.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 11월에 4.5%로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후 큰 폭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팬데믹 이전 2년 동안 나타난 2.3~3.0%의 범위는 여전히 웃돈다고 미시간대는 설명했다.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도 하락했다.

12월에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2.8%를 기록해 직전월 3.2%보다 내렸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

한편, 소비자의 심리를 드러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개선됐다.

12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는 69.4로 직전월의 61.3보다 상승했다.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12월 소비자기대지수는 66.4로 전월 56.8보다 올랐다.

현재 경제 여건 지수도 74.0으로 직전월 68.3보다 상승했다.

미시간대는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모두 지우고 13% 급등했다"며 "5대 지수 구성요소 모두 이번 달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심리는 내년 선거가 경제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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