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11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나온 이후 선물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3월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다우존스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 11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발표된 후 연준이 내년 3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기존 55%에서 47%로 내려갔다.
3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인하 가능성보다 조금 더 커졌다.
시장은 여전히 다음 주와 내년 1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판테온의 이안 셰퍼드슨 전략가는 투자 노트에서 실업률이 3.7%로 하락한 것은 연준이 조만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연준이 늦어도 5월이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고용이 19만9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19만명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11월 비농업 고용은 전월 수치인 15만명 증가와 비교해도 증가폭이 확대됐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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