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日 장기금리 상승…美 금리 연동·BOJ 금리 정상화 기대

23.12.11.
읽는시간 0

日 10년물 국채금리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지난 7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발언에 급등한 이후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1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 48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68bp 오른 0.7808%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0.48bp 상승한 1.5498%, 30년물 금리는 0.38bp 오른 1.7598%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0.88bp 오른 1.9988%에 움직였다.

이날 도쿄 채권시장에서 장기 국채금리는 갭업 출발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는 14bp 가까이 급등했고, 10년물 금리는 7bp 넘게 상승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 고용은 19만9천명 증가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9만명과 전월치인 15만명을 웃돌았다. 생각보다 강한 고용에 연준의 금리 인하가 시장의 예상만큼 빠르고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매도세가 우위를 나타냈다.

BOJ의 정책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아직 남아있는 영향도 받았다.

다음 주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앞두고 지난 7일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연말부터 내년에 걸쳐 한층 더 챌린징하게(도전적인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한 점은 시장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한 폐지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도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주춤하며 상승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5% 상승한 145.490엔을 기록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강수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