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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美 CPI 앞두고 장중 반등 후 마감

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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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1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장중 상승 전환하며 마무리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1.88포인트(0.74%) 상승한 2,991.44에, 선전종합지수는 17.58포인트(0.95%) 상승한 1,865.36에 장을 마쳤다.

중국 두 지수는 이날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했다.

미국 11월 CPI 결과 발표를 앞두고 물가 둔화 기대와 미국 경제 연착륙,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 등으로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로 움직였다.

또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도 주목된다. 특히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따라 점도표 하향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중국 증시도 힘을 받았다.

중국의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할 연례 회의인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도 장 후반 지수를 끌어올렸다.

중앙경제공작회의는 매년 12월 중순 열리며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최고위 정책 결정자들과 지방정부 고위 관료, 국영기업 대표 등이 수도 베이징에 모여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비공개회의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40위안(0.06%) 올린 7.1163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상하이 지수에서 인터넷 및 직접 마케팅 소매 등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부문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또한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85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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