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영향으로 상승했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45분 현재 전장 대비 4.50bp 상승한 3.7650%에 거래됐다.
2년은 6.50bp 올랐고, 3년도 6.25bp 상승했다. 5년은 5.50bp 상승한 3.4100%를 나타냈다. 10년은 전장보다 4.00bp 오른 3.4100%를 기록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9만9천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19만명을 웃돌았다. 실업률은 3.7%로 10월의 3.9%에서 0.2%포인트 하락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연준의 빠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다소 약화했다"면서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을 대기하는 장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큰 폭 올랐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9.00bp 급등한 3.100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전장보다 3.00bp 상승한 2.6800%를, 10년도 2.0bp 오른 2.580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1년 구간은 축소됐지만 나머지 구간은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보다 4.50bp 축소된 마이너스(-) 66.50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2.50bp 확대된 -73.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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