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다만 연말을 앞두고 단기 구간에서 원화 조달 수요가 유입하면서 약세 압력은 높지 않았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20원 내린 -25.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보합인 -13.4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05원 오른 -6.40원이었다.
1개월물은 0.10원 하락한 -2.1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제한적 약세를 기록했다.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진 단기 구간이 조정을 받았지만, 원화를 확보하려는 기관 수요로 약세 폭은 크지 않았다.
전장 미국 국채 금리가 고용지표 호조에 반등한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은행의 한 딜러는 "장기물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지만, 금리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지 않다"며 "에셋스와프와 부채스와프 수급 공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초단기 구간은 다른 만기보다 강세였던 부분이 조정을 받았다"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원화 조달 수요가 계속 있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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