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 발행 당국인 기획재정부는 내년 교환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철 기재부 국고국장은 11일 기재부와 연합인포맥스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비지표물을 흡수하고 지표물을 공급하기 위해 교환 규모를 월 3천억 원에서 5천억 원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중 월 1회 실시하던 바이백도 연중 월 1~2회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시행 규모 및 연물은 수급 여건 등에 따라 탄력 조정할 계획이다. 유동성 부족 종목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의도다.
국고채 2년물 관련해서는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연간 총발향량의 9~12%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말했다.
임 국장은 필요시 바이백을 통해 경과물에 대해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또 매 분기 말 다음 분기 발행 목표를 공개하고, 목표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경우 수정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내년 구간별 발행 비중은 올해와 유사한 수준의 비중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30년 국채선물 도입과 관련해서는 상장 초기 시장 안착을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PD 평가에 가점 항목으로 1점의 배점을 부여하고 한시적 거래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되면 최대 1억원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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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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