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부진 이어져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재무부의 10년물과 3년물 국채입찰이 수요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미국 재무부]
11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10년물 국채 발행금리는 4.296%로 결정됐다. 입찰 당시 평균 수익률 4.282%보다 1bp 높았다. 지난 6개월 평균 금리 3.998%보다는 30bp 가까이 높았다.
응찰률은 2.53배로 지난 6개월 평균 2.49배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63.83%로 6개월 평균인 66.4%와 거의 같았다.
직접 낙찰률은 18.87%로 6개월 평균 19.0%를 소폭 밑돌았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17.3%였다. 이전 6개월 평균 비율 14.6%를 크게 웃돌았다
이날 3년물 국채도 같이 발행됐는데 마찬가지로 수요는 약했다.
3년물 국채 발행금리는 4.490%로 결정됐다. 입찰 당시 평균 수익률은 4.473%였다. 지난 6개월 평균 금리는 4.539%였다.
응찰률은 2.42배로 6개월 평균 2.74배를 밑돌았다.
간접 낙찰률은 52.1%로 6개월 평균 63.9%를 대폭 하회했다.
직접 낙찰률은 21.7%로 6개월 평균 20.1%를 웃돌았다.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26.2%로 6개월 평균 16.1%를 크게 웃돌았다.
그만큼 해외 투자 수요가 기존보다 줄고 소화되지 않은 물량이 늘었다는 의미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오후 3시 기준 대비 1.10bp 하락한 4.239%를 기록하고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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