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독일 DAX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스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톤이 진단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톡톤 창립자는 보고서를 통해 "S&P500지수와 DAX지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독일은 세계 4위 규모 경제 대국으로, 미국의 우방국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양국 간 경제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게 스톡톤 창립자의 설명이다.
지난 2021년 기준 양국 간 무역 규모도 2천억달러에 달했다.
스톡톤 창립자는 "주가지수는 실물경제의 선행지표"라며 "역사적으로 DAX지수가 S&P500지수보다 느려 통상적으로 미국 증시를 가늠하기 위해 DAX 지수를 참고하지는 않지만, 글로벌 주식시장에 좋은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S&P500지수도 DAX지수를 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DAX지수의 상승은 S&P500지수가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 필요한 신호였다"고 내다봤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4% 낮은 수준으로, 곧 이를 돌파할 것이란 게 스톤톤 창립자의 예상이다.
전일 DAX지수는 전장보다 0.21% 상승한 16,7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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