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안'(공급망 기본법)이 통과한 것과 관련, "지난 2021년 말 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를 계기로 논의가 시작된 법안이 발의된 지 1년2개월 만에 통과됐다는 것은 여야 공히 책임 의식을 느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주 본회의에서 공급망 기본법이 통과됨에 따라 정부가 즉각 후속 조치 계획을 추진하고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업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공급망 3법 중 하나인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안은 여전히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며 "공급망 문제는 즉각적 대응이 어려운 만큼 때를 놓치면 만시지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법 통과를 비롯해 공급망 안정을 위한 대통령과 정부 노력에 야당은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위 간사인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은 "법이 내년도에 시행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 계획과 부처별 시행계획을 마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제 안보 품목을 지정하고 기금을 조성하는 등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2023.12.12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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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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