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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난감 업체 해즈브로, 인력 20% 줄이기로…시간외서 급락

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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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장난감 업체 해즈브로(NAS:HAS)가 연말 쇼핑시즌에도 불구하고 직원을 약 20% 줄이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해즈브로의 크리스 콕스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장난감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약 1천100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미 올해 초 약 800명의 인력을 감축한 바 있다.

너프와 플레이도, 파워레인저, 던전앤드래곤 브랜드를 운영하는 해즈브로는 지난 10월 올해 매출이 최대 1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는 3~5% 감소를 예상했던 이전 추정치보다 악화된 수치다. 회사는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3분기 매출은 10% 감소했다.

콕스 CEO는 "시장의 역풍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강하고 지속적이다"고 말했다.

해즈브로는 전일 대비 0.39% 상승한 48.89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46.50달러로 4.89% 급락했다. 경쟁업체 마텔 주가도 시간외에서 2% 이상 떨어졌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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