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국세청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2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양국 청장은 투자·교역 확대를 위해 납세자의 이중과세 부담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양국 간 상호 합의 제도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김창기 국세청장은 진출 기업의 이중과세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회의 전 의견 교환과 대면·비대면 회의 확대 등 상호 합의 절차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김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우리 진출 기업의 세무 애로·건의사항을 중국 국세청에 전달하면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국 국세청은 납세자를 위한 국세 행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납세 편의 제고와 민생 경제 지원 분야 세정 경험을 공유했다.
한국 국세청은 홈택스 개편, 인공지능(AI) 세금비서 도입 등 디지털 혁신 사례와 함께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국세청 제공]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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