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DGB생명이 자사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펀드 순자산별 가중평
균)이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정학적 긴장 상황에서도 글로벌 자산배분과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거둔 성과다.
12일 DGB생명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DGB생명 변액보험펀드의 3년 수익률은 9.70%로 생명보험사 전체 평균인 2.14%와 비교해 무려 7.56% 포인트나 더 높았다.
DGB생명은 앞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1년 수익률 업계 1위 자리에 오르며, 수익률 관리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연 단위 꾸준한 수익률 제고 노력이 우수한 중기수익률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 셈이다. 변액보험은 펀드 운용수익에 따라 보험금 또는 해지환급금 등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지속적인 펀드 수익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수한 펀드 수익률에는 자산운용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적극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등의 비결이 녹아있다. 자산운용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의 자본흐름이나 고객의 니즈 등이 펀드 운용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 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낮추고 중장기 안정적 수익을 도모할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전략이 펀드 운용의 기반이 되도록 했다. 펀드의 선별도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최근 손실 우려가 커진 홍콩 ELS 투자 펀드처럼 레버리지가 크거나 복잡한 구조의 상품은 펀드 선별 과정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된다.
조상우 DGB생명 자산운용실장은 "최근 경기 둔화와 고금리 기조 속에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변액보험 수요가 다소 위축됐다"면서도 "DGB생명의 변액펀드 자산은 적극적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체계적 리스크 관리로 뛰어난 수익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적 은퇴자산 증대와 보호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과 혁신으로 변액보험 신흥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GB생명은 11월 기준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증가율도 업계 최고 수준인 22.5%를 기록한 바 있다.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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