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아폴로 매니지먼트
▲"채권 금리 하락에도 美 부채 문제 여전히 심각"
- 최근 미국 채권 금리가 급격히 하락했음에도 미국 정부 부채 문제는 여전히심각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폴로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전략가는 "수조 달러의 미 연방 재정 적자는 눈에 보이는 한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10월 이후 미국 채권 금리는 급격히 하락했으나 미국 정부 부채 규모는 올해 9월 기준 33조 1천700억 달러에 달한다. 슬록 전략가는 "최근 몇 주 동안 장기 금리가 하락하면서 국채공급이 장기 금리 변동 요인으로 덜 중요했으나 재정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다"며 "내년 국채 입찰 규모는 평균적으로 올해보다 23%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지출이 수입을 초과한 금액은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인 1조7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 백악관 관리예산국(OMB)에 따르면 2033년까지 재정적자는 미 GDP의 5%인 2조 달러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재무부가 점점 더 많은신규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채권 수요 부족으로 인해 국채 입찰 실패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다. 미 의회예산국(CBO)의 추정에 따르면 2053년까지 미결제 부채는 미국 GDP의 거의 200%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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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픽싱 트레이더 "내년 10월까지 근원 CPI 2% 약간 상회할 것"
- 미국 월가의 트레이더들은 연간 기준으로 근원과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측정했을 때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에 2% 물가 목표에 가까워질 것으로예상했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관련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픽싱 트레이더들은 픽싱이 2024년 첫 10개월 동안 근원 CPI가 연 2.6%의 상승률을 보이리라는 것을 암시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픽싱 시장은 특히 2021~2022년 물가가 상승하는 동안 가장 가능성 높은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해 다른 상품보다 더 정확했기 때문에 중요하다. 픽싱 트레이더들은 또한 에너지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해 내년 10월까지 연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은 보통 2% 물가 목표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연간 변화를 기준으로 삼는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가계의 기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헤드라인 CPI에 주목하고 있으며 근원 CPI가 근본적인 추세를 더 잘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11일 기준 연방기금(FF) 선물 트레이더들은 2024년 12월까지 3~5%포인트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72.8%로 보고 있다. 연준은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존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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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젠다47] 벌써 中과 전면전 암시…韓 수출 등 터질라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공약인 '어젠다47'은 지난 2016년 대통령 선거 당시와 마찬가지로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즉 미국 우선주의가 핵심 내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의 공약 중 상당수의 공약에 걸쳐 중국에 빼앗긴 미국의 일자리와 부를 되돌리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없앨 것이라고 강조하며 '복수'라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 12일 연합인포맥스가 '어젠다47'의 주요 공약을 분석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벌써 중국과의 전면전을 암시하며 당선 시 양국의 갈등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트럼프는 '눈에는 눈, 관세에는 관세' 등과 같은 여전히 지지층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그가 중국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근거는 표면적으로 미국 제조업 노동자의 몰락이다. 트럼프는 미국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무역 계획, 즉 미국 우선 무역계획을 설명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친중국 경제를 비판한다. 그는 "바이든은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중국에 세금을 부과한다"며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는 9천48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특히 중국과의 무역 적자는 지난해 거의 10% 증가한 3천8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중국의 최혜국 무역 지위를 취소하고 전자제품과 철강, 의약품까지 모든 필수품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4개년 계획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통로 국가를 통해 물품을 수출해 제재를 피할 수 없게 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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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도 내 집 마련, 이젠 꿈 같은 일"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있었던 미국인들에게 내 집 마련은 꿈같은 일이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11일(현지시간) WSJ은 주택 구매 예정자들은 팬데믹으로 급등한 주택 가격과 높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금리에 주택 구매를 포기하고 있다. 매체는 최근에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주택구입 비용이 덜 저렴해졌으며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매체는 "주택 가격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 같지 않다"며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시작해 아직 인하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 사이 8% 가까이 올랐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약 7%로 하락하며 몇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2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일반적으로 모기지 금리가 높으면 주택 판매가 둔화하고 그 결과 주택가격이 약세를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택 판매 둔화에도 가격이 여전히 상승하는 등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주택 공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국 기존 주택 중간 가격은 10월에 약 39만2천 달러(약 5억2천만 원)로 상승하며 1999년 이후 10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기지 금리 인상은 파급력이 더 크다. 단 몇 퍼센트포인트만 상승해도 표준 30년 만기 대출 기간 수십만 달러의 이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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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젠다47] "더 강한 미국 만들겠다"…K방산주엔 기회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2기 행정부에서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인포맥스가 12일 트럼프가 온라인으로 공개한 사전공약 성격의 '어젠다 47'을 살펴본 결과 트럼프는 방위 부문에서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과 국무부와 정보국 재정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탈퇴,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강한 미국을 만들어 3차세계 대전 등 전쟁을 막고, 전 세계 평화를 지키겠다는 구상으로, 한국 방산주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공약집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첨단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등의 군사력 강화와 국무부 등 국방 관련 방위 부처들의 개편,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영상에서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다시 강한 국가를 만들 것"이라며 "사람들이 다시 미국과 이런 게임을 벌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집권했던 "2년 반 전에는 그들이 우리를 존중했지만, 더 이상 우리를 존중하지 않는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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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드 "독일 DAX지수 최고치 경신, S&P500지수에 호재"
- 독일 DAX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스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톤이 진단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톡톤 창립자는 보고서를 통해 "S&P500지수와 DAX지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독일은 세계 4위 규모 경제 대국으로, 미국의 우방국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양국 간 경제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게 스톡톤 창립자의 설명이다.지난 2021년 기준 양국 간 무역 규모도 2천억달러에 달했다. 스톡톤 창립자는 "주가지수는 실물경제의 선행지표"라며 "역사적으로 DAX지수가 S&P500지수보다 느려 통상적으로 미국 증시를 가늠하기 위해 DAX 지수를 참고하지는 않지만, 글로벌 주식시장에 좋은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S&P500지수도 DAX지수를 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DAX지수의 상승은 S&P500지수가 저항선을 돌파하기 위해 필요한 신호였다"고 내다봤다. S&P500지수는 지난해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4% 낮은 수준으로, 곧 이를 돌파할 것이란 게 스톤톤창립자의 예상이다. 전일 DAX지수는 전장보다 0.21% 상승한 16,7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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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테슬라 수요 약화 우려…목표가 150달러"
- 미국 투자회사 번스타인은 테슬라(NAS:TSLA)가 수요 부진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1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보다 약 37% 낮은 수준이다.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분석가들은 "우리가 보기에 테슬라의 주요 과제는 본질적으로 두 대의 차량(모델3 및 모델Y)으로 구성된 적은, 그리고 비싼 제품군으로 수요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테슬라의 판매가 3분기에 증가했음에도 시장점유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가격 인하와 마진 압박이 불가피해졌다고 우려했다. 번스타인은 내년 테슬라의 주당순이익이 현재 컨센서스인 3.34달러보다 훨씬 낮은 2.5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혁신을 기대하고 테슬라를 매수하고 있지만 이와 같은 기술은 아직 가시화되지 않고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완전 자율주행이 언제 시작될지 알기 어렵지만 우리는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규제적인 측면에서도 수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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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예상치 밑돈 분기 매출에 시간외서 급락
-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NYS:ORCL)의 주가가 기대에 못 미친 분기 매출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오라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4% 오른 115.13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하락했다. 오라클은 회계기준 2분기에 129억4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122억8천만달러보다 높지만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30억5천만달러에 비해서는 낮았다. 클라우드 서비스 및 라이선스 지원 부문의 매출이 96억4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97억1천만달러였다. 클라우드 라이선스 및 온프레미스 라이선스 매출은 18% 감소한 11억8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억1천만달러를 하회했다. 분기 순이익은 조정 기준으로 주당 1.34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1.33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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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젠다47] 다시 등장한 '미국 최우선'
-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공약인 '어젠다47'은 미국 우선주의가 핵심으로 무역과 외교, 국방 등 국정 전 분야에서 미국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비전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경제 측면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를 지속할 방침을 예고했고, 에너지와 자동차 부문에서는 전통산업으로의 회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밖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할 것임을 시사해 실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외교정책을 이어갈 방침을 밝혔다. 이와 같은 지정학적 변화는 금융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관세 부과, 주요 기업 및 고위 관리에 대한 제재 등으로 중국과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트럼프는 향후에도 반중 노선을 이어갈 방침을 시사했다. 중국을 노골적으로 콕 집어 세부 의제에서 여러 차례 언급하며 중국에 대한 경계를 이어갔다. 트럼프는 "바이든은 미국 제조업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 산업의 심장을 찢어놓은 친중 세계주의적인 어젠다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을 건설하기 위해 중국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게 나의 의제"라며 "중국의 최혜국 무역 지위를 철회하고 전자제품, 철강,의약품에 이르는 모든 필수품의 중국 수입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4개년 계획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무역적자가 전례 없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작년 기준으로 중국에 3천830억달러, 전세계적으로 1조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그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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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난감 업체 해즈브로, 인력 20% 줄이기로…시간외서 급락
- 미국 장난감 업체 해즈브로(NAS:HAS)가 연말 쇼핑시즌에도 불구하고 직원을약 20% 줄이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해즈브로의 크리스 콕스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장난감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며약 1천100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미 올해 초 약 800명의 인력을 감축한 바 있다. 너프와 플레이도, 파워레인저, 던전앤드래곤 브랜드를 운영하는 해즈브로는 지난 10월 올해 매출이 최대 1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는 3~5% 감소를 예상했던 이전 추정치보다 악화된 수치다. 회사는 4개 분기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3분기 매출은 10% 감소했다. 콕스 CEO는 "시장의 역풍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강하고 지속적이다"고 말했다. 해즈브로는 전일 대비 0.39% 상승한 48.89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46.50달러로 4.89% 급락했다. 경쟁업체 마텔 주가도 시간외에서 2%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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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반도체 관련주 강세에 상승 출발
- 12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강세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07.00포인트(0.63%) 상승한 32,998.80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15포인트(0.22%) 상승한 2,363.70을 나타냈다. 특히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가 3.40% 급등하면서 연고점을 경신해 도쿄 일렉트론, 르네사스 등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해졌다. 미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39%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본 증시에서도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가 지속됐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31% 하락한 145.749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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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버크셔, HP 주식 거의 절반으로…지분율 5.2%
-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NYS:BRK.A)가 보유 중이던 휴렛 패커드(HP)(NYS:HPQ) 지분을 거의 절반으로 줄였다. 1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버크셔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 두 달간 프린터 및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인 HP의 지분을 기존 47%에서 5.2%로 줄였다고 밝혔다. 앞서 버크셔는 2022년에 HP 주식을 사들여 약 12%의 지분을 확보했으나 9월과 10월 초에 이를 꾸준히 매각했다. SEC 서류에 따르면 버크셔는 지난 10월 3일 9천790만 주(9.9%)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달 30일 5천150만 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의 HP 지분 가치는 현재 약 16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전일 HP 주가는 3% 상승한 30.37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10월 매각 이후 버크셔의 HP 주식 지분율은 10% 미만으로 떨어져 영업일 기준으로 2일 이내 모든 매입 또는 매각 사실을 공개할 의무는 없어졌다. 매체는 버크셔가 HP 지분을추가로 줄일 경우 앞으로 몇 주 안에 HP 주가가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런스는 "버크셔는 한때 상당한 규모였던 회사의 지분을 급격히 줄인 후 결국 보유 지분을 완전히 없애는 경우가 많았다"며 "최근 US 뱅코프(NYS:USB) 및 기타 주식에 대한 포지션을 축소한 후 이를 완전히 처분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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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젠다47] 친환경 정책 폐기·보호주의 강화…K배터리 '긴장'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현실화하면 미국을 우선으로 하는 자동차 및 에너지 산업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는 사전공약 성격의 '어젠다 47'을 통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폐기해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구하고 에너지 패권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구체적으로는 바이든의 그린 뉴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기업 평균 연비규제(CAFE)를 폐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든은 미국인들이 비싼 전기차를 사도록 강요하기 위해 구상한 (자동차 산업과 소비자들에) 큰 손해를 입힐 수 있는 일련의 명령을 내놓으며 미국 자동차 산업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이 진행됐던 지난 10월 23일 트럼프는 '자동차산업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영상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없애는 바이든의 무모한 그린 뉴딜에 맞서 싸우는 모든 자동차 산업 근로자들과 완전히 연대하는 입장"이라며 "대통령이 된다면 바이든의 전기차 정책을 끝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미국 세금이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을 보조하는 데 흐르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IRA 시행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면 전기차 주요광물 공급망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커진다는 우려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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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PPI 전년비 0.3% 상승…11개월째 둔화(상보)
-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1개월째 둔화세를 나타냈다. 12일 일본은행은 11월 PPI가 전년 동월 대비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에 기록한 0.9%(수정치) 상승보다 낮은 수치다. 일본 PPI 상승률은 작년 12월 10.6%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다만 11월 P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지난 10월 PPI는 0.3%(수정치) 하락한 바 있다. 오전 9시3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 대비 0.08% 하락한 146.080엔을 기록 중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052
▲"OPEC+ 감산 미준수 시 내년 유가 급락할 것"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현재 합의된 감산을 포기할 경우 유가가 내년 급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원자재 리서치 헤드인 맥스 레이튼은 "OPEC의 여유생산능력(spare capacity)이 생산으로 다시 연결되면 유가가 30~50%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OPEC이 이 같은 시나리오를 시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유 생산능력이란 생산 가능한 설비능력에서실제 생산량을 뺀 것으로, 통상 3개월 이내에 생산을 시작해 상당 기간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는 설비능력을 가리킨다. 레이튼 헤드는 "(감산의) 대안이 가져올 고통이 크기 때문에 내년 내내 적당한 가격에 하루 50만배럴 감산과 같은 종류의 양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OPEC은 이전에 내놓은 올해의 감산 합의에 더해 내년 1분기 추가로 원유를 하루 90만배럴 감산할 계획"이라며 "회원국들이 이 쿼터를 유지하는 데 협력한다면 유가는 70~80달러 범위에서 균형을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레이튼 헤드는 올해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한 글로벌 수요 약화와 원유 공급 과잉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내년 전반적으로 원유가 하루 약 60만배럴 초과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070
▲구글, 에픽게임즈가 제기한 반독점소송서 패소
- 구글(NAS:GOOGL)이 '포트나이트' 개발사인 에픽게임스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 이용 강제가 스마트폰 소비자들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반(反)경쟁적인 장애물로 작용했다고 평결했다. 이에 따라 구글의 앱스토어 사업이 크게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앱 내에서 완료되는 디지털 거래에 대해 15%~30%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에픽게임즈가 이를 우회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자 구글은 포트나이트를 자사의 앱스토어에서 퇴출했다. 이에 3년 전 에픽게임스는 구글이 연간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이기 위해 플레이스토어에 대한 경쟁을 막으면서 권력을 남용해왔다며소송을 제기했다. 과거 애플은 2021년 에픽게임즈가 아이폰 앱스토어를 상대로 제기한 유사한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미국 대법원 상고심에서 연방 판사는 쟁점이 된 10개 사항 가운데 9개에 대해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주요 외신은 엄밀히 따지면 구글은 애플과 달리 다른 앱스토어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배심원단은 연방 판사와 다른 판결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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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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