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신흥 운용사에 공적연금 운용 위탁'…日 정부 요청

23.12.1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정부가 공적 연기금인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에 운용의 일부를 신흥 운용회사에 위탁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GPIF를 마중물로 다양한 운용사가 진출하도록 해 자산운용입국(資産運用立國)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GPIF의 운용 위탁처로는 에셋매니지먼트원, 미쓰이스미토모트러스트 에셋 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운용사들은 대형 금융그룹에 속해있어 그룹의 판매사 의향을 우선해 상품을 개발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일본 정부는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규제완화로 운용업계 진입장벽을 낮춰 국내외 신규 업체의 진입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연기금 대부분이 GPIF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GPIF가 신흥 업체에 운용을 위탁하게 되면 다른 연금도 무시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문정현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