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2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인 '아베파'의 비자금 파문과 엔화 강세 여파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1.90포인트(0.16%) 상승한 32,843.70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전 영업일보다 5.39포인트(0.23%) 내린 2,353.16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상승 출발했으나 '아베파 비자금 게이트'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과 엔화 강세에 장중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은 '아베파'(정식 명칭 '세이와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대부분이 비자금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기시다 총리가 아베파 소속 각료 4명을 이르면 14일 교체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장 초반 146엔대를 유지했으나 도쿄 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레벨을 점차 낮췄다. 엔화 강세는 일본 수출 기업의 실적을 줄이는 증시 약세 재료다.
업종별로는 전력, 은행, 자동차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기기기, 소매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8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5% 내린 145.407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일 대비 0.15% 하락한 103.920을 나타냈다.
ynhong@yna.co.kr
홍예나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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