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일본은행(BOJ)의 정책 조정 기대가 점차 사그라든 가운데 미국 물가 지표를 앞두고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도 반영됐다.
12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3시 48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4.28bp 내린 0.7364%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3.88bp 하락한 1.5024%, 30년물 금리는 2.68bp 내린 1.7294%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1.78bp 내린 1.9804%에 움직였다.
이날 도쿄 채권시장에서 장기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BOJ가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할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BOJ가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과 내년 1월에 정책 전환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 등이 나오면서 다음 주 정책 조정 기대가 누그러진 영향을 받았다.
기대가 누그러지면서 그동안 쌓았던 매도 포지션을 커버하려는 수요로 5년물 국채 입찰이 호조를 나타냈다.
이날 저녁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는 가운데 미국 장기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이며 일본 금리와 연동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도 하락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52% 하락한 145.443엔을 기록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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