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DR)(NAS:AZN)가 미국의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 아이코사백스(NAS:ICVX)를 최대 11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이코사백스의 주식 1주당 15달러를 제안했다. 이는 전날 마감가인 10.49달러 대비 43%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10분 현재 아이코사백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45.76% 급등한 15.2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정 규제와 판매 이정표가 달성될 경우 현금으로 주당 5달러가 추가로 지급될 수 있다.
아이코사백스는 전염병 백신 개발에 사용되는 단백질 바이러스 유사 입자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주로 생명에 위협적인 호흡기 질환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나 앞으로 복합 백신은 물론 범호흡기 백신까지 확대한다는 비전도 갖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인수가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이코사백스 인수를 통해 "차별화되고, 발전된 연구 단계의 백신과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항한 복합 백신의 추가 개발 플랫폼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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