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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혼조세…FOMC 대기 속 美CPI 소화

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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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며 적정 레벨을 탐색하고 있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4.2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901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25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한 112.11에 거래됐다. 증권이 58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32계약 순매도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2.91bp 올라 4.7350%, 10년물은 3.46bp 하락해 4.2015%를 나타냈다.

미국 11월 CPI가 예상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11월 CPI는 전년 대비 3.1%,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10월의 3.2%에서 다소 둔화했다.

다만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4.0%, 전월 대비 0.3% 오르며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지 않음을 보여줬다. 10월 상승률은 전년비 4.0%, 전월비 0.2%였다.

재무부는 미국채 30년물을 4.344%에 발행했다. 응찰률은 2.43배로 지난 6개월 평균(2.41배)보다 소폭 높았다.

개장 전 공개된 올해 1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8만 명 가까이 늘었다. 제조업은 1만1천 명 감소하며 올해 1월부터 11개월째 내리막을 이어갔다. 고용률은 0.4%포인트 상승한 63.1%, 실업률은 보합인 2.3%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최근 국내 시장이 글로벌 대비 탄탄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미국 CPI도 서프라이즈 없이 지나가면서 이날은 다소 조정을 받을 수 있어 보인다"면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시점에서 다소 약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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