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가 보합 수준을 나타내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1월 P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인 0.1% 상승에 못 미쳤다.
다만, 직전월 하락세를 보였던 PPI는 한 달 만에 방향을 틀었다.
지난 10월의 PPI 전월대비 상승률은 마이너스(-) 0.4%로, 기존 -0.5%에서 소폭 상향 조정됐다.
비계절 조정 기준 11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0.9% 올랐다. 이는 전월치인 1.2%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또 지난 6월 이후 가장 낮았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였던 1.0% 상승에 비해 살짝 낮은 수준이다.
식품과 에너지, 무역을 제외한 11월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1% 올랐다. 이는 전월치(0.1%↑)와 같은 수준이다.
11월 근원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5% 올랐다. 전월치인 2.8%를 하회했고,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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