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애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1.67% 급등한 197.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월 31일 기록했던 종전 최고치인 196.45달러(마감가)를 웃돌았다.
주가는 장중 198달러까지 올랐다.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로 선회하겠다고 밝힌 점 등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 주가는 올해 52% 급등해 시가총액이 3조800억달러로 약 1조달러 불어났다.
배런스는 특히 최근 4개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애플은 올해 12월로 끝나는 분기의 매출이 전년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5% 성장을 예상한 월가의 전망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배런스는 투자자들이 내년에도 아이폰 수요와 서비스 부문의 지속적인 확장, 혼합 현실 헤드셋인 '비전 프로' 출시 등에 주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jhmoo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