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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 지속…외국인 매도 속 강세 제한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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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급등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폭을 약간 줄였다. 3년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도 나타났다.

1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9틱 오른 104.82를 기록했다. 은행은 4천25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9천6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57틱 오른 113.63에 거래됐다. 은행은 43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592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32계약 순매수했다.

서울 채권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며 초강세 출발한 이후 장중 강세 폭을 조금씩 줄여나갔다.

외국인 투자자가 3년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를 오후 들어 확대했다. 오전 장 후반의 6천계약 부근에서 9천계약 이상으로 늘었다.

뉴욕 전장에서 급락한 미 국채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도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2년물 금리는 8~9bp, 10년물은 5~6bp 내림세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식 석상에서 기조를 전환하면서 상당히 큰 서프라이즈로 작용했다. 비둘기파였던 적이 최근 거의 없었다 보니 레벨 자체를 바꾸는 트리거가 됐다"면서 "20bp대의 하락 폭을 지키느냐가 관건이고 추가 강세는 제한될 듯하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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