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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주식 2.7% 장내취득…조현범 회장 지원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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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은 14일 회사 주식 258만3천718주(지분율 2.72%)를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평균 2만2천56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한 거래 규모는 약 570억원이다.

이에 조현범 회장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한국앤컴퍼니 지분도 기존 42.89%에서 45.61%로 늘었다.

앞서 조 명예회장은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차남인 조 회장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조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고문 등과 손잡고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공개매수 사실이 발표된 지난 5일 이후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줄곧 2만원을 웃돌고 있다.

주가가 공개매수 가격을 웃돌면 공개매수는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아진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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