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제약사 모더나 (NAS:MRNA)의 주가가 회사의 맞춤형 메신저 리보핵산(mRNA)백신과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동시 사용할 경우 피부암의 재발이나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긍정적 임상 결과에 상승했다.
14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6분 현재 모더나의 주가는 전날보다 16.09% 오른 91.25달러를 기록 중이다.
모더나는 회사의 맞춤형 메신저 리보핵산(mRNA)백신과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함께 사용할 경우 단독으로 키트루다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 3년 후 피부암의 재발이나 사망 가능성을 49%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RNA백신과 키트루다를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확산할 위험도 62%가량 줄였다.
이러한 결과는 올초 양사가 발표한 중간 단계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이전 결과는 2년 후 피부암의 재발이나 사망 가능성을 44% 낮추고, 신체 다른 부위로의 확산 위험을 65%가량 낮춘다고 조사됐다.
양사는 3상 임상을 시작했으며, 모더나는 해당 백신이 이르면 2025년에 규제 승인을 받아 이를 일부 국가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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