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정부가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 확산 가능성에 대한 사전 대응 차원에서 내년 1월 신선란 112만개(약 67만t)를 국내로 들여온다.
정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유통센터(aT)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이렇게 밝혔다.
닭고기도 내년 1분기 내 추가 할당관세 물량 3만t을 들여온다.
고병원성 AI는 지난 3일 이번 동절기에 처음으로 발생했다.
정부는 AI 발병 이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히 방역 조치를 강화했고, 살처분 규모도 전체 사육 규모 대비 크지 않아 가격·수급 영향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내림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휘발유 가격은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이번 주에는 지난 7월(ℓ당 1천585원) 이후 4개월 만에 1천500원대에 진입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까지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정부는 예상했다.
정부는 외식업종 등에서 가맹본부의 갑질, 불합리한 가격 인상 등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가맹본부가 지정한 필수품목 종류와 공급가격 산정방식을 계약서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가맹사업 필수품목 제도 개선방안'도 이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필수품목 지정 비중이 높은 외식 업종에 대해서는 필수품목 지정 실태를 계속 점검해 적발 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