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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상승…차익실현 매도 우세

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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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상승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나서, 일부 차익실현 매도세가 우위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됐다.

1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51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3.02bp 오른 0.7056%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2.69bp 상승한 1.4358%, 30년물 금리는 1.19bp 오른 1.6318%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0.79bp 높아진 1.8588%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도쿄채권시장은 10년 만기 국채를 기준으로 전일 종가 대비 1bp 정도 오른 수준에서 출발했다. 전일 아시아 시장과 간밤 뉴욕채권시장에서 오르내린 미국채 금리 변동폭을 종합한 결과와 비슷했다.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3.938%가량의 저점을 기록했다. 이날은 개장 초반에 이보다 1.5bp 높은 레벨에서 등락했다.

일본 국채 금리는 이후 장중 변동성이 제한됐다. 다음주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뒀기에 포지션 변화가 크지 않았다. 그동안 금리가 많이 내려간 탓에 차익실현이 물량이 꾸준하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일본 국채 10년물의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2.07bp에 그쳤다.

단기물부터 장기물까지 고른 금리 상승폭을 기록했다. 초장기 구간은 이보다 살짝 금리가 덜 올라 관련 구간의 기간별 수익률 곡선(커브) 기울기는 완만해졌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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