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4%에 도달했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0%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작년 12월 4.29%에서 낮아져 올해 내내 3%대를 유지했으나 월말 재차 4%대에 진입했다.
11월 잔액 기준 코픽스는 3.89%로 전월 대비 0.01%p 하락했으나,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3.35%로 전월보다 0.02%p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 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움직임을 반영해 등락한다.
KB국민은행이 신규 취급액 코픽스로 산출하는 주담대 금리는 이날 4.72%~6.12%에서 16일 4.75%~6.15%로 0.03%p 상승하고,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4.46%~5.86%에서 4.49%~5.89%로 오른다.
우리은행의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주담대 금리도 이날 5.00%~6.20%에서 18일 5.03%~6.23%로 코픽스 상승 폭만큼조정된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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