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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유동성 공급에 상승 후 반락

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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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5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당국의 유동성 공급에 상승했다가 엇갈린 경제 지표로 장 후반부 미끄러졌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6.43포인트(0.56%) 하락한 2,942.56, 선전종합지수는 7.07포인트(0.38%) 하락한 1,828.20에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개장 초반 상승했다가 장중 반락하는 패턴이 이어지면서 두 지수 모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상하이 지수는 중국 인민은행(PBOC)의 유동성 공급 등으로 오전 중 2,976.31까지 올라섰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중국의 경제 지표가 여전히 혼재돼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시에 부담이 됐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4.6%에서 6.6%로 가속화됐으나, 소매판매 증가율은 시장 예상보다 둔화된 10.1%로 나타났다.

이날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33위안(0.19%) 내린 7.0957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상하이 지수에서 부동산 관리 및 개발 부문이 가장 큰 폭 상승했고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부문이 가장 큰 폭 하락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500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또한 PBOC는 일부 금융기관의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로 시장에 1조4천500억위안을 공급하고, 종전과 동일한 금리인 2.50%를 적용하기로 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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