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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기술주의 상승세가 '매그니피센트7'에서 다른 기업들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기술 강세장이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웨드부시가 진단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 기술 분석 애널리스트는 "기술 분야를 최근 점검한 결과 기술주의 기본 성장 환경이 탄탄하다는 점에서 연말 기술주의 숏커버링이 잘 진행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주의 다른 종목들도 매그니피센트7의 랠리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NAS:AAPL)과 아마존(NAS:AMZN), 알파벳(NAS:GOOG), 메타(NAS:META),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엔비디아(NAS:NVDA), 테슬라(NAS:TSLA)로 구성된 7개의 대형 기술주를 말한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이 분야의 핵심 주제는 인공지능(AI) 수익화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데이터독, 팔란티어 등 기술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시작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브스는 "우리는 지금까지 AI가 1995년 인터넷이 시작된 이래 가장 혁신적인 기술 트렌드로 보고 있다"며 "엔비디아와 레이먼드가 선도하고 있는 칩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광맥에서 향후 10년간 소비될 1조달러의 AI 비용이 여전히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레이먼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본사를 둔 지역이다.
아이브스는 선호 종목으로 애플(NAS:AAPL)과 알파벳(NAS:GOOG),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팔로알토 네트웍스(NAS:PANW), 팔란티어 테크(NYS:PLTR), 지스케일러(NAS:ZS),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NAS:CRWD), 몽고DB(NAS:MDB) 등을 꼽았다.
그는 애플에 대해 애플은 여전히 강력한 아이폰15 업그레이드 주기를 갖고 있으며, 연말 휴가 시즌에 들어서면서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서비스 사업부가 두자릿수 성장률로 돌아왔고, 그 자체만으로 1조5천억달러~1조6천억달러가량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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