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전자서명 업체 도큐사인(NAS:DOCU)의 주가가 회사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도큐사인이 자문사들과 매각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각 논의는 초기 단계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도큐사인은 사모펀드와 기술 기업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저널은 전했다.
도큐사인의 시가총액이 110억달러가 넘은 점을 고려할 때 해당 거래는 성사될 경우 상당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큐사인은 사용자가 어디서든 문서를 안전하게 보내고 서명하는 일을 돕는다. 고객은 개인 사업주에서 애플과 에이온 등 대형 기업들도 포함돼 있다.
도큐사인은 2018년에 상장됐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60억달러에 달했다. 코로나19 시기 원격 작업이 활발해지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으나, 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사무실 복귀로 수요가 빠르게 완화됐다.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40분 현재 도큐사인의 주가는 전날보다 13.83% 오른 63.88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ys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