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NHN에도 노조 결성…"그룹 임직원에 긍정적 변화"

23.12.18.
읽는시간 0

NHN 판교 사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국내 중견 정보기술(IT) 기업인 NHN에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NHN 노동자들은 18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지회 설립을 공식화하고 설립 선언문을 발표했다.

NHN지회는 "최근 NHN은 여러 이유로 복지와 근무 제도를 축소·변경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들은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변화의 출발은 노동조합"이라고 말했다.

NHN지회는 또 "고용안정 보장과 임금 상승, 복지 강화, 노동조건 개선 등 전체 임직원의 이익을 위한 과제들을 꾸준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지회는 법률에 근거한 정당성과 노동조건 개선, 공동체로서의 참여 등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HN지회는 "NHN그룹 임직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합 가입과 참여를 당부했다.

화섬식품노조에는 지난 2018년 네이버를 시작으로 넥슨, 스마일게이트, 카카오 등 IT 기업 내 노조 설립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엔씨소프트에도 노조가 출범했다.

화섬식품노조 IT위원회는 최근 "공정한 성과 배분 구조를 목표로 2024년 임금 교섭 'IT 임협 연대'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김학성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