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애플, 애플워치 특허 침해 논란에 주가 하락

23.12.19.
읽는시간 0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기술기업 애플이 손목시계 제품인 애플워치 중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애플워치

18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장 중 1.5% 하락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애플이 미국 정부의 제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주부터 일부 애플워치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애플이 애플워치에 포함된 기능인 혈중산소농도 측정 기술에서 경쟁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2021년 의료기술 기업 마시모는 애플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ITC에 애플을 신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ITC는 조사에 착수했고 지난 10월 이같이 결론이 나온 것이다.

이번 제재 조치의 대상이 된 제품은 애플워치 시리즈9와 애플워치 울트라2다. 애플은 두 제품을 크리스마스 휴일 이전인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시장에서 거둬들이기로 했다. 매장에선 24일부터 판매가 중단된다. 두 제품은 애플의 신제품 라인이다.

애플은 ITC의 이번 결정에 항소할 뜻을 내비치면서도 한편 마시모와 합의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WSJ은 전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진정호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