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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BOJ 앞둔 경계에 하락 출발…M&A 영향 주목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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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9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 결과를 앞둔 경계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72.92포인트(0.22%) 하락한 32,686.06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7.22포인트(0.31%) 하락한 2,309.64를 나타냈다.

일본 두 주요 지수는 개장 초 전일 종가 수준에서 보합 출발했으나 BOJ 결과를 앞두고 이내 반락했다.

BOJ 성명서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정책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할 경우 일본 주식 매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하락 재료가 되고 있다.

또한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조기 종료를 시사하는 성명을 발표할 수 있어 엔화 강세로 인한 해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 가능성도 크다.

일본과 미국의 금리차가 줄어들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며 일본 엔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 증시에 부담이 된다.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소식도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본제철은 미국 주요 철강회사인 US스틸을 141억 달러(약 18조3천억원)에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일본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매각에 앞서 대규모 인수 부담에 대한 우려가 선행될 수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7% 하락한 142.515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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