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9분 현재 전장 대비 4.20원 상승한 1,301.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30원 오른 1,302.50원으로 개장했다.
전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관계자들이 시장의 앞서가는 금리 인하 기대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면서 달러 가치는 소폭 상승했다.
위안화가 간밤 약세를 나타낸 점도 달러-원에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개장 이후 달러-원은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수급에 연동하면서 변동 폭은 제한됐다. 이날 예정된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상승한 부분을 반영했다"며 "오늘은 BOJ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62엔 내린 142.35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2달러 오른 1.0921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1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12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07%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86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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