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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비스업 매출 3천조 돌파…예술·스포츠·여가 34%↑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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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 기조가 자리잡자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이 3천조원을 넘어섰다.

예술·스포츠·여가업은 역대 최대 증가 폭인 33%대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2년 서비스업 조사 결과(잠정)'을 보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은 3천53조원으로 지난 1988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고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보다는 8.3% 늘어난 수준이다.

업종별로 보면 예술·스포츠·여가업은 33.7% 증가했다.

예술·스포츠·여가업 한정 역대 최대 증가 폭이다.

숙박·음식점업과 전문·과학·기술업도 각각 20.2%, 14.6% 각각 늘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해제에 따라 서비스업이 대체로 좋았다"면서 "매출로 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을 대부분 상회했다"고 했다.

그는 "제조업의 경기가 더 먼저 좋아졌지만, 서비스업도 코로나19에 따른 침체를 극복했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부동산업은 7.3%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부동산업은 작년에 거래 건수가 많이 감소했다"면서 "부동산이 업종 중에서 유일하게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실질 지표인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4천73개로 0.2% 늘었다.

종사자 수도 1.5% 증가한 1천403만명이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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