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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총선 후 PF 터진다' 음모론에 "정치 일정 고려 안 해"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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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2.19 hama@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응과 관련, "어떤 정치 일정을 가지고 미루고 있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고 일축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시중에서 (PF를) 4월 10일 총선 이후에 터뜨리려고 한다고 할 정도로 음모론이 돈다'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의 지적에 이렇게 답변했다.

홍 의원은 만기를 연장해 주는 방식으로 부동산 PF 부실에 대응하는 데 대해 날을 세워 비판했다.

최 후보자는 "어떻게 질서 있게 연착륙시키냐가 저희 과제"라며 "저에게 (부총리가 될) 기회를 주시면 그런 부분들은 시장과 소통해서 원칙에 따라 정리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질서 있는 연착륙을 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PF 금리 상승으로 추후 주택공급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최 후보자는 "내년하고 후년 준공 자체가 일부 늦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우려했다.

최 후보자는 "준공이 빨리 되는, 그러니까 아파트가 아닌 비아파트 부분으로 조금 공급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을 발표했고, 그 부분에도 보완을 지금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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