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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러시아서 결국 철수…현지 공장 매각 결정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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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현대자동차가 결국 러시아에서 철수한다.

현대차는 1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현지 업체인 아트파이낸스사와 지분 매각 관련 구체적 계약 조건을 놓고 최종 협상 중이다.

현대차 러시아 공장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부품 조달이 어렵다는 이유로 생산을 중단했다.

현대차는 앞서 이달 말까지 공장 폐쇄를 연장하기로 한 바 있다.

현대차의 6번째 해외 생산거점인 러시아 공장은 2010년 준공됐고, 이듬해에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현대차 러시아법인은 올해 3분기 2천675억원의 순손실을 나타내기도 했다. 총자산은 8천438억원 규모다.

현대차는 러시아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기존 판매된 차량에 대한 A/S 서비스 운영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러시아공장 이미지(CG)

[연합뉴스TV 제공]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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