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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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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나이트 역레포(ON RRP) 그래프

출처: 뉴욕연방준비은행

▲뉴욕연은 '오버나이트 역레포 절반 뚝…6월이후 1조달러 이상 감소'

- 오버나이트 역레포(ON RRP) 기구의 거래가 지난 6개월 동안 절반으로 급감했다고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연은에 따르면 오버나이트 역레포 거래량은 지난 6월 이후 1조 달러 이상 감소했다. 2021년 초반에 거의 0 수준에서 2022년 12월에 2조2천억달러로 급증한 후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역레포는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운영 수단 중 하나로, 뉴욕연은이 RP매각을 통해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연준이 금융기관에 증권을 제공하고, 돈을 빌려 일시적으로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다. 역레포 잔액이 줄어든 것은 금융시스템 유동성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며, 미 연준은 점차 양적긴축(QT)을 멈추거나 이를 검토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 뉴욕연은 이코노미스트들은 2021년부터 2023년 5월까지 오버나이트 역레포 인수가 증가한 것은 주로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정책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금리 불확실성 증가, 코로나19 위기 이후 공공부채 정상화에 따른 2021~2022년 단기재정증권(T-bill) 공급 감소 등의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이런 요인들이역전됐다고 뉴욕연은은 분석했다. 미 연준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면서 은행시스템에 대한 지급준비금 공급을 늘렸다. 지급준비금은 2020년 1월 1조6천억달러로 은행자산의 9% 수준이었다 3개월 동안 3조2천억달러, 은행 자산의 16%로 증가했고, 2021년 9월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은행자산의 19%까지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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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신규 주택착공 전월比 14.8%↑…예상치 큰 폭 상회

-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11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14.8% 증가한 연율 156만채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주택 착공이 전월보다 0.9% 감소한 136만채를 기록할 것으로예상했다. 신규주택 착공 실적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작년 4월에 기록한 고점인180만채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11월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9.3% 많았다.지난 10월 수치는 기존 137만2천채에서 135만9천채로 하향 수정됐다. 11월에 신규착공된 단독주택은 전월보다 18% 증가했다. 5가구 이상의 다세대 주택은 전달보다8.9% 증가했다. 신규 착공 주택은 중서부, 남부, 서부, 북동부 등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미래 주택 경기를 가늠하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11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2.5%줄어든 연율 146만채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전망치인 148만채를 밑돌았다. 지난달 수치는 148만7천채로 수정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완화적 기조로 돌아선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는 모기지 금리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착공은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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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스토어' 반독점 위반 혐의에 7억달러 지급 합의

- 구글 모기업 알파벳(NAS:GOOGL)이 자사 앱 스토어 시장에서의 반독점 위반 혐의와 관련해 주 정부와 소비자들에 7억달러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앱스토어인 구글 플레이를독점적으로 운영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기기에 있는 다른 앱 유통업체들과의 경쟁을 해쳤다는 혐의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 알파벳은 법원이 승인한계획에 따라 소비자들에 6억3천만달러, 주 정부가 사용하는 기금에 7천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개발자들은 구글플레이의 지급 결제 옵션에서 대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가 아니라 개발자의 웹사이트에서 직접 앱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됐다. 미국 30여개 주는 2021년 7월 구글이 자사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판매하는 개발자들에게 부당하게 권한을 남용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올해 9월 양측은 해당 소송에서 잠정 합의한 바 있으나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6분 현재 구글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날보다 0.5% 오른 136.5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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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네바다 기가팩토리 근로자 시급 10% 인상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NAS:TSLA)가 네바다주 기가팩토리 근로자들의 임금을 내년 1월부터 대략 10% 인상하기로 했다고 마켓워치가 CNBC 보도를 인용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는 입수한 자료를 인용해 네바다 기가팩토리 공장의 최저 시급은 20달러에서 22달러로 인상하고, 최고 시급은 30.65달러에서 34.50달러로 인상하기로 했다. 마켓워치는 테슬라의 이번 임금 인상은 노조 결성을 약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지난달 테슬라, 도요타 등 다른 자동차 회사들의 근로자들도 노조에 가입시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노조 결성에강력히 반대해왔다. 2019년에는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가 테슬라가 불법적으로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 근로자들이 노조를 결성하려는 것을 막았다고 결론 낸 바 있다. 테슬라는 현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에서 노조와 노동쟁의를 벌이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6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개장 전거래에서 전날보다 0.38% 오른 253.04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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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1월 CPI 전년比 2.4% 상승…2년여 만에 최저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11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는전년동월대비 2.4% 올랐다. 11월 CPI는 2021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월의 2.9%이나 지난해 같은 달 10.1%보다 완화된 수준이다. 11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6% 하락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11월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년대비 3.6% 올랐다. 전월대비로는 0.6% 하락했다. 11월에 유로존의 CPI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부분은 서비스로 1.69%포인트에 달했다. 식품과 주류 및 담배는 1.37%포인트, 비에너지 산업재는 0.75%포인트였다. 반면, 에너지 가격은 1.41%포인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유로존 11월 CPI 상승폭이 에너지가격 영향으로 둔화됐지만 12월에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클라우스 비스테센 이코노미스트는 "에너지 부문의 기저효과는 12월에 추세가 전환될 것"이라며 "홍해의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불확실성이 추가되면서 잠재적으로 석유와 가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12월에 유로존 CPI가 2.8%로 오르고, 근원 CPI는 3.4%로 계속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전망도 지속됐다. 모닝스타의 마이클 필드 유럽 시장 전략가는 "ECB가 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둔화되면 경기 침체를 피하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금리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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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1월 CPI 전년比 3.1% 상승…2개월 연속 유지

-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9일(현지시간)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11월 CPI는 전년대비 3.1%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2.9%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11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1% 올랐다. 이 역시 월가 예상치인 -0.1%를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대비 3.5% 상승했다. 이는 지난 10월에 3.4% 오른 것보다 상승폭이 약간 컸다.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의 모기지 금리 비용이 29.8% 오르고, 식품 구입은 4.7% 상승, 임대료가 7.4% 오르면서 11월 CPI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휘발유 가격이 3.5% 하락했음에도 직전월에 6.4% 하락한 것보다 하락폭이 줄어들면서 전월대비 CPI 수치에 상승 압력을 줬다고 설명했다. 계절 조정기준으로 11월 CPI는 전월보다 0.3% 올랐다.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즈의 마이클 그린버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다우존스에 "캐나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우려할 만한 부분이고, 다소 고착화됐지만 경제를 너무 둔화시키고 과도하게 어려움을 유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O24년에는 지속적인 경제 둔화로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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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 완화, 상당한 진전…금리인하 시기상조'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Good progress)이 이뤄졌지만, 금리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터가 꽤 좋게 들어왔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인플레이션 문제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첫 금리인하 예상을 시작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에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금리인하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할 의향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3%대로 하락하고, 실업률이 3.7%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인플레이션이예상한 대로 둔화된다면 연준이 금리인하로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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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美금리인하 전망+홍해 위협에 2거래일째 상승

- 금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와 함께 홍해 부근의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되면서 금 가격은 계속 지지됐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1.6달러 오른 온스당 2,05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시장은 미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한 미 국채수익률에 주목했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전일 전산장 마감가 대비 1bp 정도 하락하면서 3.9%대에 머물렀다. 미 국채수익률과 금리 수준이 낮아지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금의 매력도가 커진다. 연준 당국자들의 금리인하 관련 발언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지만, 금리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은 내년에 2회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긴축적 스탠스를 급하게 되돌릴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해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속됐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19일 자신들에 대항하는 나라의 선박은 홍해에서 공격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해 뱃길이 위협받으면서 물류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자 금융시장에서는 안전 자산 선호가 지속됐다. 피크 트레이딩 리서치는 다우존스에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과 시기는 내년에 위험자산, 미 달러, 원자재 시장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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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확실한 것은 내년 인하 시작…주식·채권↑달러 혼조

- 19일(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완화적 기조에 기대감을 반영하며 랠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약 2년 만에15,000선을 상향 돌파하며 장을 마쳤다. 미국 국채금리는 동반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 기조 전환이 여전히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가운데 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이어갔다. 일본은행(BOJ)이 정책 정상화에 대해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으면서 달러화는 엔화 대비 강세를 보였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높은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후 유로화 대비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유가는 홍해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위험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11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14.8% 증가한 연율 156만채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주택 착공이 전월보다 0.9% 감소한 136만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주택 착공 실적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준 당국자 발언도 이어졌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Good progress)이 이뤄졌지만, 금리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의인터뷰에서 "데이터가 꽤 좋게 들어왔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아직 인플레이션 문제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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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행동주의 펀드 투자에 3%↑…"모건스탠리만큼 가치 있다"

- 스위스 은행 UBS(NYSE:UBS)가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1조원대 지분 투자로 주가가 3% 넘게 오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UBS의 주가는 전날보다 3.29% 오른 30.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위스의 행동주의 투자자 세비안캐피탈은 UBS의 주식을 12억유로(약 1조7천200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세비안은 현재 UBS의 지분 1.3%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UBS 지분율 상위 10위 안에 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비안은 "UBS에서 엄청난 잠재적 가치를 확인했다"며 "UBS는 모건스탠리만큼의 가치가 있고 향후 주가가 지금의 2배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UBS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50% 넘게 상승했다. 이는 1997년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상승폭이다. UBS는 올해 스위스의 경쟁자였던 크레디트스위스를 흡수 합병하면서 독과점적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 이에 따라 시장 평가도 덩달아 개선되는 흐름이다. 세비안의 라스 푀르버그 공동 창립자는 "UBS는 흡수 합병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관리사가 됐다"며 "시장에서도 독특한 포지션을 갖게 됐고 금융적으로도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세비안은 2002년 설립된 행동주의 헤지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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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연준, 조만간 다시 매파로 돌아서야 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비둘기파적으로 기조를 전환했지만 조만간 다시 매파적으로 돌아서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 사모펀드 아폴로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전략가는 "지난주 연준이 통화 완화로 돌아선 후 내년에기준금리가 더 빠르고 큰 폭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베팅을 촉발했다"며 "이에 따라변동성이 줄어들고 투자적격등급 채권과 투기등급 채권 사이의 스프레드(금리 격차)가 좁혀진 데다 유가도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슬록은 그러면서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을 향후 몇 분기에 걸쳐 1.5% 성장시키는 효과를 낼 것"이라며 "미국의 잠재 성장률이 2%로 추산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같은 성장 촉진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슬록은 "결국 GDP 성장이 탄력을 받으면서 수요와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다시 촉발될 것"이라며 "그에 따라 연준의 진자(pendulum)는 비둘기파에서 다시 매파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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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홍해 무력 갈등 지속…WTI 이틀째 상승

- 뉴욕유가는 홍해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위험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7센트(1.34%) 오른 73.44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으로뉴욕유가는 이틀간 2.81% 오르게 됐다. 다만 이달 들어서는 수익률이 -3.32%로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권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인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겨냥한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Houthi)의 위협이 지속되는 탓에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정학적 불안감 때문에 원유가 원활히 운송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다. 후티는 지난달 14일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홍해를 지나는 선박 최소 10여 척을 공격하거나 위협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과 무관한 선박도 포함돼 핵심 교역로인 홍해의 위기가 고조됐다. 홍해의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수에즈 운하와 이어져 전 세계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0%, 상품 무역량의 약 12%를 차지하는 주요 해상 수송로다. 후티 반군은 이날도 성명을 내고 "우리에게 대항하는 나라는 홍해에서 공격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미국이 홍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다국적 안보 구상인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개시한다고 발표한 뒤 나온 것이다.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성 장관은 이날 40여개국이 참여하는 장관급 화상회의를 열고 원활한 운송이 어려워진 홍해 항로에서 민간 선박을 보호하는 다국적 함대에기여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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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500 선물, 사상 최고치 경신…4812.50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지수선물 종합(화면번호 6562)에 따르면 19일(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 20분 현재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보다 18포인트(0.38%) 오른4811.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 기록한 최고치는 4812.50이었다. E-Mini 나스닥100 지수는 53.50포인트(0.32%) 오른 16,993.25를 가리켰다. E-Mini 기준 S&P500 선물은 약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역대 최고치는 작년 1월 기록한 4808.25였다. 나스닥100 선물은 앞서 지난주 이미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S&P500 선물은 작년 1월 최고치를 찍은 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긴축 기조로 작년 10월 3,502까지 내려간 바 있다. 이후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연준의 긴축 강도도 약해진 데다 이제는 비둘기파적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하면서 1년여 만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게 됐다. S&P500 선물의 기초자산인 S&P500 지수는 아직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지 못한 상태다. S&P500의 역대 최고치는 작년 1월 기록한 4,818이며 현재 레벨은 4,757.91이다. 사상 최고치와 아직 60포인트의 괴리가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053

▲BoA 설문…"운용사들, 투자심리 약 2년래 최고"

-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투자심리가 약 2년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설문조사(FMS)에서 투자심리가 2022년 1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oA는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성장률 기대치와 현금 보유 수준, 전체 자산 중 주식에 배분한 비율을 종합해 1부터 10까지 점수화한다. 12월 수치는 3.4로 지난달의 2.5에서 가파르게 상승했다. 올해 최저치는 올해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발생했을 때 기록했으며 1을 밑돌았다. 12월 조사에선 자산운용사들의 현금 보유 비율도 4.5%로 하락하며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월은 4.7%, 10월엔 5.3%였다. 2022년 1월은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 4,818을 기록한 시기다. 현재 S&P500은 4,758 수준으로 60포인트 정도의 거리가 남아 있다. BoA의 마이클 하트네트 분석가는 "시장의 낙관론은 내년이 '골디락스 2024'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것"이라며 "자산 가격의 새로운 전술적 동력은 포지셔닝이 아니라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해선 응답자 중 91%가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마무리됐다고 응답했다. 89%는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내년에 기준금리가 내려간다면 채권과 기술주가 가장 큰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응답자의 50%는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약해질 것으로 봤지만 70% 이상은 연착륙 혹은 '무착륙' 시나리오를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054

권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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