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예상치보다 적었다.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해 불황형 수지 개선의 구조를 나타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11월 무역수지가 7천769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9천500억엔 적자였다.
두 달째 적자를 이어가게 됐다. 예상치보다 적자는 적었지만, 전월보다는 늘었다.
11월 수출은 전년보다 0.2% 감소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1.5% 증가였다.
수입은 전년 대비 11.9%나 급감했다. 교역이 모두 부진해진 상황에서 수입 감소로 적자가 시장 예상보다 줄어든 셈이다. 불황형 구조로 해석할 수 있다.
일본의 11월 대미 수출은 전년보다 5.3% 늘었다. 반면, 아시아로의 수출이 4.1% 감소했다. 중국 수출은 2.2% 축소했다.
무역수지 발표 이후 달러-엔 환율은 보합권에서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 오전 9시 1분 현재 뉴욕 대비 0.1% 오른 143.903엔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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