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시장은 글로벌 금리를 따라 오전보다는 강세를 보인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5.07을 기록했다. 증권은 4천21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2천689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14.20에 거래됐다. 은행은 1천175계약 순매수했고, 보험은 67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14계약 순매도했다.
시장은 오전 장 대비 강세다. 3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고, 10년 국채선물은 낙폭을 줄여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이날 글로벌 금리는 소폭 하락세다.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1~2bp 하락세다. 일본 국채는 10년물 금리가 5~6bp 하락하는 등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이날 통안채를 끝으로 올해 국고채 입찰이 마무리된다. 수급상 강세 분위기는 살아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후 2시부터 한국은행이 물가안정 목표 운영 상황점검 보고서를 공개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담당 임원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재 물가에 대한 판단을 내놓을 전망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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