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소비심리가 소득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에 두 달 연속 개선세를 나타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GfK는 선행지수인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 25.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27과 전월치 -27.8을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지수는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개선세를 나타냈다.
1월 지수를 구성하는 3개 하위 지표 모두 개선됐다.
특히 소득 기대치가 임금과 연금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에 전월 -16.7에서 -6.9로 크게 상승했다.
소비 의향은 -8.8에서 6.2로 올랐고, 저축 의향은 5.3에서 7.3으로 상승했다.
NIM의 소비자 전문가인 롤프 부어클은 "지정학적 위기와 빠르게 치솟는 식품 가격, 내년 예산안에 대한 논의 등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들은 여전히 우려가 크다"며 "지수 상승이 실제로 내년 소비자 심리 개선을 이어질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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