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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1월 CPI 전년비 3.9% 상승…2021년 9월 이후 최저(상보)

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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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달러 환율 변동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며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4.4%와 전월의 4.6%를 모두 하회한 수준이다.

11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3% 하락했고, 전년 대비 5.1% 상승했다. 역시 예상치인 0.2%, 5.6% 상승을 모두 하회했다.

영국의 11월 산출 부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고 전년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전월 대비 수치는 시장 예상치 0.3% 하락을 소폭 웃돌았지만, 전년 대비로는 시장예상치(0.7% 하락)를 밑돌았다.

예상을 밑돈 물가 지표에 파운드-달러 환율은 지수 발표 이후 급락했다.

파운드-달러는 지표 발표 후 1.26552달러로 급락한 뒤 오후 4시 19분 현재 전장보다 0.49% 밀린 1.26630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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