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연말을 앞둔 에셋스와프 물량을 처리하면서 단기 구간 위주로 하락했다.
2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오른 -23.5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30원 하락한 -13.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05원 내린 -6.65원이었다.
1개월물은 보합인 -2.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수급에 연동해 움직였다.
연말을 앞둔 에셋스와프 물량이 단기 구간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일부 외국계 기관은 북클로징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물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에 큰 폭의 강세를 보인 이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은행의 한 딜러는 "시장은 전체적으로 에셋스와프가 우위인 장이었다"며 "연말 전에 기관들도 물량을 처리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개월물은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상당히 강했다"며 "다른 6개월과 3개월 등 다른 구간도 따라서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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